http://blog.naver.com/hyeongtakson/220597186994
블로그에 올린글입니다.
근데 신장 173정도면 등판간격은 통상적으로 어느정도로 하나요??
가방구매기
수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정을 내리는데는 실질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QUvStjDI2qQ
이 동영상을 두 번 보고 그냥 바로 결정했뿟다;;
부모님도 그 떄 마침 같이 보고 있었는데
야물게 생깄다면서, 가격은 쫌 비쌌지만
10개월을 여행가는데 좋은 거 사라고 하시길래
고민은 길게 선택은 짧게
손탁스 구매1법칙
그래서 뭐 이렇게 왔다는 거-
집 앞 바닷가에서 함 찍어주고
아침에 일어나니 오늘 도착분 택배가 5~6개는 되는 것 같았다
세계일주준비 = 택배 + 택배 + 택배
이 커더란 박스가 왔을때 나는 직감적으로
이건 킬리다. 느낄 수 있었다.
오호 떄깔좋노
꺼믄색이 있었으면 좋았을낀데.
색깔은 이 색깔 하나뿐
냉장고 앞에서 찍다가
아빠한테 좋은 배경 놔두고
와 냉장고 앞에서 찍냐는 등
핀잔 반사바리 듣고
바닷가에서 몇 컷 사진 남기고
(사진 진짜 잘나온듯;;; 누가 보면 최소 홍보대사..
제 돈 주고 제가 포스팅하는 블로그입니다.)
지금부턴 리뷰 아닌 리뷰???
위에 껍데기라고 해야하나
뭐 암튼 가방 위에 덮어 쓸수 있는 뭔가가 있는데
이름은 모른다.
암튼 얘는 카메라 전용 가방삘이 나는데
카메라 도난 방지 끈도 있고 전자기기를 넣으면 좋을 것같다는 생각을 했음
전체 모양이랑 방수커버
가방 바닥에 방수 커버를 따로 담을 수있는 부분도 있다.
이로 인해 가방안에 내용물들이 바닥에서 전해져오는
한기를 느끼지 않고 따뜻하게 지낼수있다.
는 개드립.
이거 쫌 마음에 들었다 5L 확장할수 있는 부분인데
뭔가 군대에서 쓰던 따블백
생각이나는 건 왜인지 모르겠는데
지퍼가 편리한 동시에
끼우기가 조낸 힘들었다.
그래도 한 번만 끼우면 다음부터 뺄 필요는 없으니,
아래부분. 앞에는 뭔가 세면 도구를 넣으면 좋을 것 같다
아랫 부분을 열수도 있는데
이건 대부분의 등산가방이나 여행가방이
이래 생겨서 뭐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암튼 글타는거
뒷판 부분 위에 따블백??은 펼쳐둔 상태
그냥 저 부분을 따블백이라고 부르는게 나을거같다.
이용자 신체 사이즈에 조절 가능한 가방끈
왠지 자꾸 뗏다 붙잇다 하면
찍찍이가 약해 질 거 같아서
괜히 조심스러워 졌다.
새거사면 그저 조심조심
한달만 지나면 날라다님
등판도 우예 조절하는 기능이 있는데
동영상 다시 함 봐야할 거 같다
잡아 떙기다가 괜히 상할 것같아서
괜히 새물건사면 조심조심하게됨
가장 마음에 들었던 보조 배낭
그리고 비싼 킬리였지만, 사는데 합리화 할수 있었던 가방
살때 당시 마인드
'어 뭐 보조가방 사도 몇 만원 할낀데!'
걍 이거 사지뭐(는 보조가방 가격 몇배)
합리화;;; 클라스
이 보조배낭의 가장 장점은
2가지 모드가 있다는 점이다.
지금은 백팩모드
버클이 가장 발음에 비슷하겠지만
뭔가 박클이라고 해야 정겹;;
백팩 박클은 플라스틱이라서 쪼매 겁난다
왠지 뿌서질까봐;;
이건 크로스백
나처럼
크로스백 들고오면 아 백팩 들고갈껄
백팩 들고가면 아 크로스백 들고갈껄
하는 사람들에게 최강인 제품이 아닐수 없다.
나의 변덕을 사전에 방지한다.
(비장미)
이상하게 크로스백 박클은
쇠다.
마치 크로스백이면 소매치기 당할 확률이
더 높아져서 그것을 방지한 사장님의 마음일까
알수가 없다. 이 통일적이지 않은 구성은.
가장 좋았던 것 중 하나는 허리 벨트의 비밀 수납
특허도 받았다는데, 내가 여기 블로그에 올리는 순간
비밀이 아니다아이가???
뭐 암튼 소매치기 아이들은 적어도 모르겠지.
몸에 쫌 더 맞게 체결하고, 조정해서 쓰면 딱 좋을 것 같다.
킬리 개굳
구본무
2018-01-10 15:51:50
댓글목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1-18 10:19:20
평점
사진이 다 엑박이 뜨는군요;;
키가 173이시면 M에 맞추거나 M+한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