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녀하세요!
저는 올해 여름 200km 일주일 코스로 해남땅끝마을 무전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우선 배낭 용량은 의외로 많이 들어갑니다 또 짜투리 같은 수납공간들이 많아서 너무 편하고 유용하구요
또 헤드부분을 분리할수있어서 실용성 면에서 참 편리했습니다 .
제가 적재를 15kg 정도했는데요 아래 글쓴분과 같이 ㄷ 형태의 등받이가 부러저있더라구요
어깨끈을 최대한 끌어서 이동했기때문에 체감상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
체감상 내구성이 약해보였습니다.
다용도 칼라주머니는 사이즈별로 잡다한 소품등을 따로 구분해서 넣을수있어서 편리했던거 같습니다.
또 제가 킬리 450 침낭을 사용했는데 보온성 통풍성 쿠션감은 가격대비 좋았습니다.
다만 털이 조금 나와서 옷에 묻는바람에 애를좀 먹긴했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9-08 03:40:23
평점
땅끝마을까지 무전여행이라~ 정말 멋진 경험 하셨네요~
배낭에 달려있는 뱃지가 인상적이에요~ 뭘해도 잘되실거에요~~^^
배낭을 튼튼하게 만든다고 했는데.. 말씀하신 등판 걸이 부분을 좀더 보완하여 10년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튼튼하게 만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부분 하나하나 말씀해주셔서 좀더 괜찮은 제품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회원정보에 나와있는 주소로 사은품 보내드릴께요~^^(변동사항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