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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생전 후기 처음 남겨봄ㅡ,.ㅡ;;;

작성자 윤동희(ip:)

작성일 2012-10-10 15:38:35

조회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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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구매 망설여 후기 쪼우러 왔다면, 닥치고 구매 고고.

 

이게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광고 떡칠한 유명 브랜드 배낭보다 더 편하다. ㅡㅡ;;;

 

급 아까워지는 37만원(원래 쓰던 배낭;;;)...

 

하여 홍익인간 정신 아래 분노의 후기 뿌린다.

 

킬리 최대 장점은 가성비다.

 

배낭의 최우선 목표는 쓰기 편하게 담는데 있다.

 

배낭 메고 패션쇼 시도하는 변태들도 종종 목격되나,

 

여행이란 게

 

차포 떼면 결국 내 한 몸 편한 거 말고는 다 쓰잘데기 없게 된다.

 

캐리어 끌고 타인 시선 빨아먹으며 돌아댕길 거 아니라면,

 

이 배낭 괜찮타.

 

충분히 담기는데다, 쓰기 편하다.

 

가격?

 

제대로 된 배낭 처음 접한다면 뜨악할지 모르겠으나,

 

유명 브랜드 배낭들 검색해보면, 이게 왜 저렴한지 알 수 있다.

 

좀 괜찮다 싶으면 일단 30만원부터다.

 

착용감?

 

배낭은 착용감 솔직히 다 거기서 거기다.

 

배낭답게 어깨와 배를 묵직하게 감싸주며,

 

딱 배낭 만큼 어깨와 배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문제는 디자인인데...

 

이건 정말로 주관적인 거니까 알아서 느끼는 거지만,

 

이 배낭, 겉보기에 튀거나, 외관상 눈길 사로잡는 스타일 아니다.

 

환하게 빛나는 새끈한 원색 배낭으로 아기가 메고 있어요~ 신호를

 

사방에 뿌리길 원한다면, 딴 배낭 많다.

 

어차피 여행의 세계에서 배낭 아우라는 꼬질꼬질함에 비례한다.

 

다 필요없고, 편하면 땡이다, 내 씻기도 귀찮은 판에 배낭까지 신경쓰랴 하는 분들.

 

사용편의성에 방점 찍는 스타일이면 확실히 시간낭비다.

 

아웃도어 기사부터 카페니 블로그니 온데 디비며

 

신의 한 수 찾아댈 필요 없다.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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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윤동희

    작성일 2012-10-10 15:47:44

    평점 0점  

    스팸글 잘 안 씻는 나로서는 헤드 부분을 워시백으로 쓸 일이 없는데, 여기 책 넣으니 딱임. 암튼 닥치고 성능!이야말로 서민의 정도. 아껴서 남주자.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0-14 17:17:12

    평점 0점  

    스팸글 말이필요없네요~

    글을 참 재밌게 잘쓰세요^^

    베스트 배낭후기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김송이

    작성일 2012-11-01 21:52:15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빵 터졌어요..ㅋㅋㅋㅋ
  • 작성자 전용삼

    작성일 2013-06-15 14:04:29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구매확정에 많은 영향을 끼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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