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배낭을 처음 써 본 20살입니다. 어머니의 이름으로 글을 쓰는 남성입니다.
홀로 가는 첫 여행에 고심하면서 샀던 배낭,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킬리 배낭이 일반적인 아웃도어 매장의 배낭보다 뚜렷하게 좋은 점은 등받이 부분이 굉장히 편리합니다.
허리부분이 벌어져서 균형을 맞춰준다는 것과 길이를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땀 배출도 용이하게 해주고
어깨와 허리에 부담을 줄여줍니다.
이번여행에는 노트북을 지니고 다니지 않았지만 노트북을 위한 공간이 있다는 점, 적절하게 수납공건이 잘 배분되어있는 점도 사용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만족스럽게 해줍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자물쇠를 채우는 것을 가능케 하는 지퍼 고리가 2개나 존재하는 점도 안정감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등받이 고리가 사용후 문제가 살짝 생겼는데 친절히 A/S 까지 해주신 점까지 감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0-14 17:15:24
평점
킬리 배낭의 진가를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낭설명에도 있듯이 여행을 하며 배낭때문에 불편하면 여행이 짜증나고 힘들어집니다. 최소한 배낭때문에 불편하지 않고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킬리 배낭을 선택한것에대해 절대 후회하시지 않도록 노력하여 더욱더 좋은 제품으로 다시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